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현 사회의 부조리등을 작품 내에서 은근히 ~~대놓고~~ 까는 것도 특징이다. 첫작인 '''[[게임중독]]'''과 차기작인 '''금형[[성형]]''', 그리고 취소된 [[악플|세번째 작품]]까지의 제목만 보아도 대충 알 수는 있다. 그 외에도 작중 하늘에 떠다니는 [[비행선]]에 ''' '[[광우병|진정한 용자는 소고기를 먹는다!]]' '''라는 푯말이 붙어 있거나,[* 이 장면 말고도 은근히 [[반미]]적인 요소들이 작품에 들어있다. 작중의 USA라는 패권국가는 소울 시티를 막장으로 만드는 데 간접적으로나마 기여했고, 그러면서도 소울 시티의 주민들에게는 일종의 이상향처럼 취급되고 있다. 작품의 이런 성향은 한국에서 반미 정서가 줄어든 2020년대에도 크게 바뀌지 않고 유지되었는데, 작가의 말로는 연재 초기에 짜둔 스토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완결을 내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개발 지역을 철거하는 중장비에 '[[평화]]'라고 크게 써붙여 놓고는 ''' "우린 평화롭게 까 부숩니다!" '''라고 방송하는 등, 보다보면 위와 같은 블랙코미디를 ~~가장한 [[디스]]들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시즌 3 초반에서는 현실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올바름]]과 [[비영리 단체]]들의 단점을 시원하게 까버렸다. 다만 블랙코미디를 즐기는 거지 블랙코미디에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 '게임 중독으로 인해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소재로 사용했다. 만화의 소재를 고르는 데 있어서 현실의 상황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인 듯 하다. 어찌보면 나가이 고와도 비슷하다. 바이올런스한 화풍과 작품에 대한 사고방식까지.] 사실 [[미스터 부]]로 상종가를 치던 작가를 약 10년간 방황의 길로 이끈 작품이기도 하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내놓은 게임중독편은 잡지사 사장이 직접 짤라버리라고 했다는 소문만 남긴 채 조기완결 & 절판크리.. 하지만 [[다음]]에서 나름의 지지기반을 얻는 데 성공, 미스터 부에 이은 작가의 대표작으로 꾸준히 연재 중이다. 작가가 독자의견 피드백을 매우 활발히 받고 있기 때문에, 남녀평등 서비스신이라던가 그리운 캐릭터 재등장, 작가의 솔직담백 돌직구 코멘트와 같은 솔직한 의사소통으로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작가의 독자를 향한 [[Dr.샤몬|True Love]]~~ 작가가 영화광이라서 그런지 곳곳에 오마쥬가 녹아있다. 쑈오리의 행보는 의외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카이워커 가문]][* 환상속에서 적의 목을 잘라서 헬멧이 벗겨지며 본인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오마쥬이다.][* 강적과의 전투에서 한쪽 팔을 잃고 강해지는 것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루크 스카이워커]]의 공통된 클리셰였다.], 트위스트 패밀리의 보스인 '트위스트 K'가 자신의 부하 전부를 데려오라고 할 때 "전부 다~!!!" 라고 외치는 장면은 [[레옹]]의 악덕 경찰인 '노먼 스탠스필드[* [[게리 올드만]]이 열연하였다.]'의 오마주 등등...그 외에도 [[아시발꿈]] 이라던가, [[장미칼|로즈 스워드]], [[으리]] 등, 은근슬쩍 패러디들도 집어넣고 있다. 특히 로즈 스워드는 독자들이 댓글로 '''쑈오리에게 장미칼만 있었어도..'''라는 드립을 보고 슬쩍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의외로 [[악플]]이 안 달리는 작품이기도 한데, 워낙 [[마니아]]적 요소가 짙은 작품이다 보니 볼 사람만 찾아보는 작품인 것과, 마찬가지인 이유로 어쩌다 들어온 취향 안 맞는 독자들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이 이유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